8월 5주 미국주식 중요 일정 - 고용보고서, 소비자신뢰지수, 구인건수, PMI

지난주 잭슨홀미팅 파월 의장의 연설로 엄청난 변동성을 겪고 있는 미국장입니다.

지난 주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아직 멈출 때가 아니다' 라고 하여 앞으로 계속된 금리 인상을 예고하며, '데이터에 근거하여'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주에도 중요 지표들이 많이 있으니, 일정 체크하셔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금주 중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시간

- 8/30(화)

22:00 S&P/CS 주택가격지수 (YoY) 20개 대도시 지역 단독주택 판매가의 변동을 나타냅니다. 예측 19.5%, 이전 20.5%

23:00 CB 소비자신뢰지수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수준을 측정한 지표로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선행지수입니다. 예측 97.9, 이전 95.7

23:00 미국 노동부 구인 이직 보고서 JOLTs 구인건수 발표하여 고용시장 수요를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예측 10,475M, 이전 10,698M

 

- 8/31(수)

21:15 ADP 비농업부문 민간 고용 보고서 발표. 40만개 미국 사업체의 임금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하는 고용지표로, 정부 데이터의 예측치로 많이 쓰입니다. 예측 200K, 이전 128K

 

- 9/1(목)

23:00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PMI. 40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신규수주, 수출수주, 수입, 생산, 재고 등을 전반적으로 집계합니다. 예측 52.0, 이전 52.8

 

- 9/2(금)

21:30 비농업 고용지수/실업률 발표. 9월 FOMC를 앞두고 발표되는 마지막 고용보고서. 인플레이션 속도를 보며 경기침체vs 경제둔화의 향방을 가늠하게 되는 중요 자료입니다. 고용지수 예측 300K, 이전 528K, 실업률 예측 3.5%, 이전 3.5%

 

◈ 8/29~9/2 미국 주식 실적발표 시간

 

- 8/30(화) 베스트바이, 바이두, HP, 휴렛패커드

- 8/31(수)

- 9/1(목)

 

 

변동성이 심했던 8월이 끝나가고 여러가지 중요지표 발표가 많은 9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멘탈 지켜가며 성투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