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중요일정 (9월 3주) - FOMC회의 금리인상 발표, 코스트코/페덱스 실적발표

▶ 지난 주 리뷰

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발표되며 한주간 증시가 급격히 폭락했습니다. 

S&P500 4,110 → 3,873

나스닥 12,266 → 11,448

다우 32,381 → 30,822

 

특히 금요일에는 세계적 기업들의 물류를 대신하는 '페덱스'가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EPS 예측 5.14$에 크게 못미치는 3.44$로 발표하여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낙폭이 커졌습니다. 

 

▶ 미국주식 중요 경제지표 발표, 시간 (국내 시간 기준)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FOMC 금리 결정이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영국, 일본, 스위스, 스웨덴 등 10여개 국의 중앙은행들이 금리 결정을 발표합니다. 대부분 50~75bp 인상을 예상하고 있어 매파적인 분위기입니다.

 

- 9/20 (화)

21:30 8월 건축승인건수 발표. 미국 주택시장의 수요를 보여주는 중요 지표입니다. 높은 금리로 인해 부동산 건축시장의 축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예측 1.610M, 이전 1.685M

 

- 9/21 (수)

23:00 8월 미국 기존주택 판매 발표. 전월 판매된 기존 거주용 건물에 대한 지표로, 미국 경제 전체의 건강도를 보여줍니다. 예측 4.70M, 이전 4.81M

 

- 9/22 (목)

03:00 FOMC 회의, 금리 발표. 금리인상 규모뿐 아니라 최종금리에 대한 예상이 얼마나 될것인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ING는 "현재 데이터로는 6월에 예상했던 올해말 기준금리 3.4%보다 높은 4.1%정도로 예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출처: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21:30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지난주 처음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들의 수로 최근 계속 줄어들고 있었으나 이번주 예측은 소폭 늘어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예측 218K, 이전 213K

 

- 9/24 (토)

03:00 FED 파월의장 연설. 계속되는 금리인상 후 파월의장의 연설로 FED의 견해들을 듣고 미래 통화 정책의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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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주식 실적 발표, 시간 (현지 시간 기준)

 

- 9/19 (월)

- 9/20 (화)

- 9/21 (수)

- 9/22 (목) 코스트코, 페덱스